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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출신 중국 동문, 발전기금 60만위엔(한화 1억 2천만원) 기부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08 | 조회수 : 8,923

우송대출신 중국 동문,

발전기금 60만위엔(한화 1억 2천만원) 기부


- 우송 60주년을 기념하고 후배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싶어 -


우송대출신 중국 동문, 발전기금 60만위엔(한화 1억 2천만원) 기부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중국 동문인 쉬윈페이(徐云飛)씨가 10월 8일(수), 학교법인 우송 60주년

기념식에서 형편이 어려운 중국유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우송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60만위엔(한화 약 1억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쉬윈페이(徐云飛)씨는 지난 2005년 우송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해 4년간 우송대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중국금봉부동산개발그룹을 설립하여 현재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우송대에서 유학하는 동안 한국교수님, 한국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무엇보다 중국에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지식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으며 그 당시에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중국인 유학생들을 보면서 나중에 기업인으로 성공하면 꼭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아울러 “우송대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아시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우송대와 취업을 전제로 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후배들의 취업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해 모교에 대한 깊은 애교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