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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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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한식으로 세계 평정, 이제 시작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22
조회수
20,906
첨부파일

퓨전한식으로 세계 평정, 이제 시작이다.

퓨전레스토랑이태리국시대표문진현(외식조리학부 2014년 졸업)

 

 

우리가 다듬어지지 않은원석이라면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돌덩어리로 버려질 수 있다. 도전과고통을 이겨내고 나 자신과 직면할 때, 마음속이라는 보석은 오색찬란한 별이 되어 빛날 것이라 믿는다. -김수영의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中에서

여기, 도전과 고통으로 자신의 꿈을 다이아몬드처럼 정성스럽게 깎아낸 사람이 있다. 2014년외식조리학부를 졸업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로이태리국시라는퓨전레스토랑을 개업하고 요리부터 경영까지 직접 해나가고 있는 문진현 사장이다. 패기 넘치는 젊은 쉐프이자경영자인 그의 영글어가는 꿈 이야기를 만나보자.

 

 

문진현 사진

 

 

■ ‘이태리국시’는 어떤 레스토랑인가?

우리나라의 한식과 이태리 음식을 접목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한식의장점과 이태리 음식의 장점을 섞어서 흑임자차돌박이샐러드’, ‘고르곤졸라파이피자’, ‘삼겹살국시같은 독특한 메뉴를 직접 개발했다.

 

 

■ 한식 퓨전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서 요리를 공부하면서부터는 한식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욕심이생겼다. 근래에 전 세계적으로 한식이 유행하고 있고 각 나라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더 발전시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 한국사람이 좋아하는양식을 접목해 전 세계인들이 다 좋아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었다.

 

 

■ 자신의 꿈을 키우는데 우송대 외식조리학부는어떤 도움이 되었나?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은 실습위주의 수업이 많다. 특히, 외식조리학부는 한 과목을 3주간 집중적으로 강의하는 블록제 수업을통한 집중학습의 효과가 컸던 것 같다. 또한, 외식창업실습프로그램인솔반은 외식창업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해나가는 레스토랑이다. 메뉴개발에서 조리, 운영, 경영노하우까지8주간 진행되는 실습은 현장감과 자신감을 키워준다. 그러한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창업에 대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실습수업이 요리실력 향상과 직결되는가?

아침 일찍부터 실습을 하는 수업도 많고 한식, 양식, 일식, 중식, 프랑스요리, 미국요리 등 굉장히 많은 실습수업을 하면서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다. 또한, 특급호텔 주방과 같은 수준의 실습실이 14개나 있고 교수님들 또한현장경험과 해외경험이 풍부한 분들이어서 배울 것이 많았다.

 

 

■ 국제요리대회에 참가경험이 도움이 되었는지? 학교에서는 어떤 지원을 해주었나?

2012 싱가포르국제대회에서메달 2, 2014 말레이시아국제요리대회에서도 메달 2개를 수상했다.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가르침과 더불어 국제요리대회 출전에 들어가는 비용을 학교에서 전부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큰 어려움 없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물론, 국제대회 출전경험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요리를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나도 학생 때는 미래가 잘 보이지 않아 방황하기도 했다. 방황은청춘의 특권이지만 열정이 빠진 방황은 의미가 없다. 요즘 한식이 세계적으로 뜨고 있어 다양한 기회가생길 것이다. 한식에 관심이 있다면 한국을 넘어 세계에 한식을 전파하겠다는 큰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 또한,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전하면큰 도움이 된다.

 

 

■ 앞으로의 꿈은?

한식을 활용한 퓨전요리를 더 많이 개발해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싶다. 그 일을 후배들과 함께 하고 싶다.

 

 

 

<동영상 자막>

한국의 국시와 이태리 음식의 만남, 지난 3월 오픈해 퓨전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평정한 그는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에서 그 꿈을 키웠다.

한식의 장점을 이태리 음식에 접목시켜 세계에 알리고 싶은 오랜 소망으로 흑임자차돌박이샐러드, 고르곤졸라파이피자, 삼겹살국시 같은 독특한 메뉴를 개발했다.

학교에서 교수님들이랑 같이 만들어보고 해서 레시피를체계적으로 개발을 해요. 그 레시피를 가지고 대회에 나가서 수상도 많이 했고 그 레시피를 지금 저희가게에 조금씩 변형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호텔외식조리대학 학생들의 실력은 국제요리올림픽, 세계조리대회에서두드러진다. 철저한 실습위주의 수업과 각종교내 대회로 학생들의 실력이 길러졌고 더불어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의가치도 함께 올라갔다.

학교의 수업시스템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블록제 수업을 해서 3주간 집중적으로 학생들한테 수업을 가르칩니다.”

호텔외식조리대학의 교육시스템은 이미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하나의주제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으로 학습집중효과가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솔반 창업실습이 있어요. 학생들이 직접 아이템을 선정하고 상권분석을 해서 판매를 하고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실습인데 그것을 배우면서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외식창업실습프로그램인 솔반 국내대학에서 처음 시도한 프로그램으로 외식창업의 전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레스토랑이다. 메뉴개발에서 조리 운영 경영노하우까지 8주간의실습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솔파인 레스토랑 주방과 홀에서의 실습 역시 반드시 마쳐야 하는 필수과목이다.충분한 실습이 가능한 교육환경 덕분에 학생들은 현장에서 강한 명품 조리 인재로 양성된다.

아침새벽부터 나가서 수업을 하는 실습들이 굉장히 많고실습과목도 한식, 양식, 일식, 중식에 프랑스요리, 미국요리 굉장히 많은 실습이 있어요.”

호텔주방 부럽지 않은 첨단 실습실은 호텔외식조리대학의 자랑이다. 과학적조리를 표방하는 대학답게 호텔주방급의 실습실을 갖췄다. 학생들은 이곳에 일류요리사의 꿈을 키운다. 세계적인 특급호텔 총주방장과 수석제과장 출신으로 현장경험과 국제경험을 두루 갖춘 교수진은 호텔회식조리학부를이끄는 또 다른 원동력이다.

제가 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굉장히 혜택을 많이 얻었다고생각을 해요. 학교 대표도 하면서 국가 대표도 한번 했었고 세계대회까지도 다 학교에서 지원해서 나가는좋은 경험을 많이 했거든요.”

2012 싱가포르 국제대회에서 매달 두 개, 2014 말레이시아에서 역시 매달 두 개를 수상한 문진영 사장은 이미 학장시절부터 실력이 돋보였다. 어린시절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한식에 장점을 살린 음식으로 세계를 제패하고자하는 야심찬 꿈을 가졌다.

한식이 현재 지금 전세계적으로 조금씩 뜨고 있는 추세인데앞으로는 더 굉장히 발전을 많이 해서 한식을 공부하고 졸업을 하는 친구들한테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요리를 시작을 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더 공부를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문진영사장은 이제 막 꿈의 날개를 활짝 폈다. 그가 창조해낸퓨전음식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한식으로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는자신감도 얻었다. 우송대에서 소중히 키운 능력과 지금과 같은 열정만 있다면 세계인의 입맛을 제패하겠다는그의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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