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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중국 본사 취업 성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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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충실하니 거인 어깨 위에 있는 것 같다. CJ 중국본사 입사 – 전정(錢鄭) 동문 (우송대 국제경영학과 / C-MBA 대학원 졸업)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것은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전정(錢鄭)씨는 과감하게 한국의 우송대학교에서 유학하기로 결심했으며 유학생활을성실하게 마치고 취업에도 성공했다. 2013년 우송대학교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에 우송대학교 C-MBA대학원을졸업한 전정씨는 현재 중국 북경에 있는 CJ 중국본사에 취업해 근무 중이다. 근무한 지 이제 7개월째인 그는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 CJ 중국 본사에서 언제부터 일했으며, 직장생활은 어떤가요? CJ 중국본사에 2015년 3월에 입사하였으며 지금 푸드빌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 반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회사의 근무분위기가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또, 직장 선배들과 잘 어울리고 무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서회사에서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 처음 취업소식을 접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기뻤습니다. 학교생활에 충실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보상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뿌듯했습니다.
■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나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꽤나 고생했습니다. 그렇지만 목표를 정하고 학교 수업에 집중하면서 먼저 언어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교내외 학생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끊임없이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우송대학교로 유학 온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우송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싶었는데 한국은 다른 나라들보다는 중국과 비슷한 점이 많고 꼭 가보고 싶어서 선택하였습니다. 우송대학교에서좋은 선생님들도 만났고 한국어능력뿐만 아니라 지식, 올바른 가치관 등을 배운 것 같아 잘 결정했다고생각합니다.
■ 우송대학교의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도움이되었나요? 솔지오 학습형기숙사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언어 수업과 리더십교육까지 받았던 것이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호텔외식조리대학 학생들 대상으로 ‘CJ푸드빌 특별교육과정’이 개설돼 중국 유학생을 위한 중국 반에서 6개월간 기업맞춤형 수업을 들은 것이 취업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한국 유학 당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한국어교육은 물론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한국 문화체험에 유학생들이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한것이 성공적 유학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일을 하면서 대학시절의 공부가 많은도움이 되나요? 된다면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나요? 학부 때 배운 마케팅과 대학원 때 음식서비스업체에서직접 인턴실습 경험한 것 등 음식서비스 마케팅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운 것이 지금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전정씨와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해주고 싶은 말은 뭔가요? 학교에서 최대한 시간을 아껴서 생활하고공부는 물론, 학생활동, 체험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것이 후배들이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학생시절에 성실과 노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로시작할 수 있으니 마치 내가 거인의 어깨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실한 모습으로 일하면서나의 가치를 높이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정씨가 우송대학교 유학을 오면서 모든일이 도전의 연속이었다. 인내와 끈기로 학교생활을 수행한 결과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마무리 지을 수있었다. 앞으로 직장생활도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공부한 결과라고 당당하게말한다. 톨스토이는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이라고 했다. ‘지금’에 최선을 다한다면 인생은 반드시 선물을 보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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