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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제7회 우송청각아카데미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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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제7회 우송청각아카데미 성료 -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청각관련 기초이론과실무강의로 실질적인 도움 기대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지난 7월 22일(금), 23일(토), 29일(금), 30일(토) 총 4일간 우송청각아카데미를 개최하고 30일(토) 오후 5시, 보건의료과학관 5층 첨단 실습실 Sol-Hospital에서 수료자 22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우송청각아카데미는 관련 업무 종사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보청기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청각관련 기초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청능사를 양성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의는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부 교수진과 업체 전문가들이 담당하여 수준 높은 이론교육(이명 재활 및 특수검사) 과 전문적인 실습교육(차폐검사 및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을 통해 현장 실무에 유용한 내용들을교육했다. 수료생 안소영 씨(굿모닝 보청기)는 “아카데미에서 전문지식은 물론, 실습을 통해 유용한 내용들을 배웠다. 앞으로 난청 및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우송대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박성일 교수는 “청능사 및 보청기 관련 업무 종사자가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기초이론과 실습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좋았다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우송청각아카데미를 총 7회 개최하여 1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