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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수료식 성료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7.23 | 조회수 : 2,426
우송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수료식 성료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지난 7월 22일(수) 오후 2시 서캠퍼스 사회복지융합관(W10) 1층 강당에서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김형남 대전광역시 동구 관광문화경제국장과 우송대 김홍기 행정부총장, 서민원 교육특화부총장, 김학만 보건복지대학장, 김시중 평생교육원장, 교육담당 교수 및 수료생 39명 등이 참석했다.

 우송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8주간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10명,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29명을 대상으로 우수한 강사진과 첨단설비 및 기자재를 갖춘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경력이 짧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외식업체 10곳을 직접 찾아가 외식·카페 컨설팅도 진행했다.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수료생들은 지난 15일 개최한 시그니처 메뉴개발 경진대회와 수료식 당일 개최한 창업계획서 보고대회를 통해 창업을 위해 연마한 실력과 열정을 뽐냈다. 수료생 10명중 9명은 금년 내에, 1명은 내년에 창업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총 6,000만원의 초기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수료생 29명 전원이 4개의 전문자격증(실버건강관리,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건강운동지도사)을 취득하여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요양 전문인력으로 성장했다. 우송대는 9월말까지 전원 취업을 목표로 취업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김시중 우송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