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취업에 대비한 일본어 수강 안내 ■
1. 왜 일본어가 중요해지고 있는가?
- 일본이 한국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취업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음 -
(1) 일본은 2013년 이후 인구부족으로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음.
-2018년 5월 현재 취업자수 6700만 명으로 ‘사상최대’ 기록 수립 및 계속 갱신 중
(2)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고용 천국이 되어가고 있음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산업에 걸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모두 부족한 상태임.
-특히 정규직 수요가 급증하여 구인난 시절 급성장한 인재파견회사의 도산이 증가하고 있음.
-정부차원에서 야근과 특근 수당의 지급 및 무리한 근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
(3) 외국인 특히 한국의 지방 대학생들에게 좋은 취업 기회가 될 수 있음
-외국인 대졸자의 취업자수가 매년 평균 12.1%씩 증가하고 있음.
-특히 사고방식과 문화가 비슷하고 일본어 습득능력이 뛰어난 한국학생 선호도가 매우 높음.
-결론적으로 일본어 실력을 제대로 갖추면 스펙과 관계없이 동일선상에서 스타트할 수 있음.
2. 일본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가?
- 각자의 실력에 맞춰 일본어 학습 코스를 선택하여 꾸준히 수학하고, 일본어 실력을 배양하여
일본어자격(JLPT) 2급(N2) 이상을 취득하도록 함 -
(1) 교양 일본어 코스
-개개인이 자신의 실력에 맞춰 적합한 과목 수강
-초급과정 : Japanese for World Citizenship, 글로벌일본어, 일본어기초문법, JLPT 기초
(2) 일본어 트랙 코스(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트랙)
-일본어 트랙을 신청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함
*트랙 비신청자도 트랙과목을 수강하면 교양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
(3) 공통 보완 과목 및 취업상담
-일본문화의 이해 : 이문화 이해 및 일본어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됨.
-Star Japanese (비교과목) : 1회 15분 1대 1 멘토링을 통해 일본어 회화능력 향상
-취업 상담 : 한국과 일본 업계 경험이 풍부한 교수가 상담 신청학생에게 바람직한 취업 준비 방안을 코칭
3. Q&A
Q1. 일본의 구인난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2~3년 만에 끝나는 것 아닌가?
→ 장기불황 등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적어도 10년 이상 지속될 전망임.
Q2. 일본은 주로 IT 분야의 인력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알고 있는데?
→ 일본은 IT 뿐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구인난이 발생하고 있음.
지금까지 IT 분야의 일본 취업이 많았던 것은 일본어 실력이 취약해도 코딩 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않았기
때문이지만 이런 방식은 개인의 성장 차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음.
Q3.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분야인가?
→ 한국은 OECD 선진국이므로 조리사, 미용사와 같은 기능직에는 취업 비자를 발급하지 않음.
Q4. JLPT 2급(N2)이상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가?
→ 취업하는데 N2 이상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비자를 신청해도 출입국관리소에서
주로 N2이상에게만 비자를 발급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취득해 두는 것이 안전함.
Q5. 일본은 연봉이 한국보다 적다고 하는데?
→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은 한국보다 적지만, 한국과 달리 승진할 때 인상폭이 갈수록 커지므로
평균연봉이 한국보다 높고, 철저한 수당지급, 출퇴근비 지원 까지 고려하면 결코 취약하지 않음.
Q6. 일본에 취업했지만 실패하고 귀국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경우인가?
→ 좋지 않은 취업알선업체에게 잘못 소개받은 경우, 회사 사정도 잘 모르고 무작정 취업한 경우,
정규직이 되기 어려운 인재파견회사에 취업한 경우 등이며 충분한 사전 검토가 매우 중요함.
국 제 교 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