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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신임총장에 "존 앤디콧" 박사 선임

작성일 : 2008.12.08 | 조회수 : 11,128
신임총장에 존 앤디콧 박사 선임 -아시아 최고대학으로 가는 혁신적 교육시스템 도입 밝혀-
학교법인 우송학원(이사장: 김성경)은 우송대학교 신임총장에 교육전문가이자 2005년 노벨평화상 후보였던 존 앤디콧(John E. Endicott) 박사를 선임하였다. 이번 국내대학의 외국인 총장선임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그동안 교육의 세계화를 추구해온 우송대학교가 아시아 최고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이다. 존 앤디콧 신임총장은 취임에 즈음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솔브릿지 국제대학을 비롯한 6개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구조조정할 것을 시사하고, 기존의 국내대학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단과대학별 책임경영제 도입, 조직기능의 개편, 혁신적 교수평가 시스템 및 과감한 인센티브제도 도입 등 대학의 구성원들에게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였다. 또한 2012년 까지 해외 유학생 3,000명을 유치하고,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 우송대 해외캠퍼스를 구축하여 아시아지역 대학들과 3개국 연계 국제교육프로그램(1+1+1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존 앤디콧 신임총장은 20여년간 조지아공대에서 교수 및 국제전략정책센터 소장으로 근무하며 국제정세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특히 1991년 ‘동북아 제한적 비핵지대화(LNWFZ-NEA)‘운동을 제창해 사무국 의장을 맡는 등 다양한 국제활동 경험을 갖춘 국제교육 전문가로서 지난해부터는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대학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아시아매니지먼트 대학을 설립하는데 기여하였다. 솔브릿지 국제대학은 전원 해외명문대학 출신의 외국인교수를 영입하여 모든 교육과정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영어로만 진행되고 현재 14개국에서 온 200여명이 수학하고 있다. 존 앤다콧 신임 총장은 “솔브릿지 국제대학을 향후 3년 이내에 1.800여명의 우수학생(외국인 1500명, 내국인 300명) 유치하고 60여명의 외국인 경영전문가를 영입하여 아시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제대학으로 성장시킬 계획” 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 존 앤디콧(John E. Endicott) 신임총장 약력   -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 오하이오주립대 졸업, 터프츠대 플레처 법학 및 외교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   -1989~2007년 조지아공대 국제전략기술정책센터 소장 겸 샘넌 국제대학원 교수   - 미일관계위원회 공동의장   - 동북아비핵지대화 사무국의장   - 한미남동부상공회의소의장   - 미 국방부 산하 국가전략연구소장   - 2005년 노벨평화상 후보   -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대학 총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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