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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의 결실 맺어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9.29 | 조회수 : 6,290
 
우송대,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의 결실 맺어
-재학생 및 졸업생 7명, 중국정부지원 장학생으로 선발
-전액장학금, 기숙사비, 도서구입비, 의료비, 생활비 등 지원 받아
-청화대, 사천대, 북경외대, 하북사범배, 북화대 등 유명대학에서 석·박사 과정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www.wsu.ac.kr)에 재학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7명이 중국국가초청으로 전액장학금을 비롯, 대학생활에 필요한 각종 혜택이 포함된 유학길에 오른다. 그동안 우송대학교는 재학생들을 세계적인 학생으로 키우기 위한 “World Student Plan"으로 세계화․특성화 교육에 온힘을 쏟아왔다.  
박사과정에는 우송대 철도건설환경공학과와 철도대학원(환경공학전공) 졸업생인 강인선(만 28세)씨가 2012년 7월까지 북경에 위치한 청화대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박사과정을 이수한다. 
특히, 강인선씨가 박사과정을 밟게 되는 청화대학교는 후진타오 국가주석, 주룽지 전 국무원 총리 등 중국지도부의 핵심인사들의 출신학교로 베이징에 있는 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국최고의 이공계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 관광경영학과 김도희(2004학번) 학생은 ‘중국정부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돼 중국정부로부터 전액장학금을 받으면서 오는 2012년 1월까지 사천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이수 하게 된다. 1896년 개교한 사천대학은 교수 2,200명, 재학생 3만명의 중국 서부 지구 최대규모의 대학으로 30여 개의 단과 대학을 보유한 113년 전통을 가진 중국 교육부 산하 10위권 중점 대학이다. 
그 외 중국국가한반공자학원장학생’으로 ▲사천대 석사과정 최은화(우송대 중국어학과 2003학번)를 비롯해 ▲북경외대 석사과정 김지현(우송대 중국유학과 2005학번) ▲하북사범대학 석사과정 윤서경, 정소희(중국유학과2005학번) ▲북화대학 석사과정 정종욱(중국어학과 2002학번) 등 5명이 선발됐다. 이들 역시 전액장학금을 받게 되며, 올해 9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연수를 받는다.
 이들 우송대 학생 7명은 중국 국가 정부지원 장학생으로 선발됨에 따라 학비를 비롯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숙사비, 도서구입비, 의료보험료, 의료비, 생활비 등을 중국 정부 등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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