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9월 5일 ‘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창조인재경영분야 특성화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에 26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국정과제로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과 기관의 출현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우송대는 1년 4학기제, 융합교육, 산학협력, 글로벌 역량강화 등을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창조인재경영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대상 수상은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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