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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아프리카TV와 공동으로 개최한 학생‘아이디어&디자인’창조산업 공모전 성료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14 | 조회수 : 5,410
우송대, 아프리카TV와 공동으로 개최한
학생‘아이디어&디자인’창조산업 공모전 성료
- 학생들의 창조적인 융합콘텐츠 아이디어 돋보여
- 수상팀, 아프리카TV에서 인턴십 기회 및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지난 12일(수), 우송관 4층 강당에서 아프리카TV (corp.afreecatv.com)와 공동으로 개최한 대학생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우송대 재학생들의 방송 및 모바일게임 콘텐츠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요지향적 산학협력을 통해 전공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문화창조산업의 핵심인 컨텐츠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76팀 161명이 접수하였으며 아프리카TV의 입사기준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9팀을 선발해 2월 12일(수) 13시부터 팀별로 발표하는 본선을 거쳐 수상팀을 선발했다. BX디자인, 게임아이디어, 방송아이디어의 세 부문으로 진행된 본선에서 참가학생들은 자신들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심사위원에게 설명하기 위해 진지하고 열성적으로 발표에 임했다.
 
대상을 비롯한 본상 수상팀 전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아프리카TV에서의 인턴십 기회 및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송대학교 이창조 디지털미디어대학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산학공모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창조산업을 선도할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송아이디어부문에 ‘BJ토크쇼’에 관한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은 방송미디어학부 1학년 김지영 학생은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전공지식은 물론, 내 능력이 한 단계 확장되는 것을 경험했다. 앞으로 디지털 컨텐츠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송대학교는 지난 2012년 교육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업과의 활발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는 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