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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결실 맺어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10 | 조회수 : 6,236
우송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결실 맺어
“CJ푸드빌 국내반 수료생 12명, CJ푸드빌 매니저 승격시험 합격”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가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해 우송대와 CJ푸드빌(주)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 사업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을 목적으로 호텔외식조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CJ푸드빌 국내반’을 개설하고 갖추어야 할 실무능력과 전공지식에 맞춘 커리큘럼을 공동으로 교육하였다.
 
교육을 마친 1기 수료생 23명은 6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쳤으며 그 중 17명이 CJ푸드빌(주) 정기 승격시험에 응시, 12명이 합격해 매니저로 승격했다. 우송대 외식조리학부를 졸업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손지현(여, 23)씨는 “재학 중에 참가한 ‘CJ푸드빌 국내반’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남들보다 빨리 꿈을 이루게 되었다. 능력을 인정받고 원하던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송대는 현재 ‘CJ푸드빌 국내반 2기(한국학생 25명)’와 중국 CJ본사 취업을 위한 ‘CJ푸드빌 중국반(중국유학생 21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 오는 9월부터 한국과 중국의 CJ푸드빌(주) 사업장에서 6개월의 인턴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 엔지니어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반’은 수료생 33명 중 현재까지 23명이 대전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취업하였다. 우송대는 그 외에도 삼성SDS 출신 기업체대표 모임인 ITL 소속 기업체들과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삼성SDS반’ 및 ‘철도공기업반’ 등 다양한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송대 김의열 산학협력단장은 “‘CJ푸드빌반’, ‘삼성전자 서비스반’ 등의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이 어떻게 협력하는지를 보여주는 산학협력의 우수 모델이다. 대학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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