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6.11 | 조회수 : 5,162

우송대, 기업과 맞춤교육 통해 해외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

- 중국인 유학생 21명, 9월부터 북경과 상해의 CJ중국본사 직영점에서 근무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지난 6월 11일(수) 17:30, 우송타워 13층에서 CJ푸드빌(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CJ국내반’ 2기 25명과 ‘CJ중국반’ 1기 중국인 유학생 21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우송대 김의열 산학협력단장은 “CJ반은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맞춤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취업을 보장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산학협력의 우수모델로 지난해, 매니저 승격전형

12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CJ국내반’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올해에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CJ중국반’

운영을 통해 한국 학생뿐만 아니라 중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양질의 취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CJ중국반’은 모든 학과의 3학년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21명을 선발하였으며 CJ중국본사

취업을 목표로 한국어, 서비스마케팅, 외식경영, CJ푸드빌아카데미 현장강의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8월에

졸업하는 수료생들은 9월 1일부터 중국 북경과 상해에 있는 CJ중국본사 직영점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중국인 유학생 유설매(劉雪梅, 중국, 여, 22세)씨는 “CJ중국반을 통해 남들보다 빨리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 공부한 장점을 살려 한국과 중국의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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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news1.kr/articles/?171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