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픽셀코드
본문 바로가기

우송대학교

전체 메뉴 보기

학교법인 우송, 창학 60주년 기념식 거행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10 | 조회수 : 4,409

학교법인 우송, 창학 60주년 기념식 거행


- 교수, 학생, 동문이 함께 특성화 60년을 기념하고 글로벌 100년을 다짐- 




학교법인 우송(이사장 김성경)은 지난 10월 8일(수) 오후 4시, 우송예술회관에서 창학 6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성경 이사장, 존 엔디컷 우송대학교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을 비롯해 펑롱(彭龍)

중국 북경외국어대학교 총장, 루 애그니스 주니어(Dr. Lou Agnese Jr) 미국 인카네이트월드대학교 총장,

판 타이 빗 나구엣(Phan Thai Bich Nguyet) 베트남 호치민 경제 대학교 부총장 및 교수, 학생 등 1,400여명이

참석해 창학 6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특성화 60년, 글로벌 100년’이라는 우송의 비전달성을 위해 세계지도가 그려진 대형 빵에

내·외빈이 함께 교기를 꽂으며 글로벌 100년을 다짐하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중국 산동예술대학교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축하공연도 진행되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특별 공로상, 30년 장기근속상, 자랑스러운 우송인상, 글로벌 동문상, 후배사랑 동문상,

벤처창업 동문상, 자랑스러운 동문상 등 그동안 학교법인 우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우송을 빛낸 우송인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2012년 졸업), 국제 바둑연맹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이하진(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2013년 졸업)씨 등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우송 60주년을 기념하여 60만위엔(한화 약 1억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쉬윈페이(徐云飛, 국제경영학과 2009년 졸업)씨는 후배사랑 동문상을 수상하였다.

 

학교법인 우송 김성경 이사장은 “6.25의 절망을 딛고 교육으로 나라를 일으켜 세운다.’는 창학이념으로 설립된 우송이 지난 60년간 양성한 수많은 인재들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우송의 발전은 교수, 학생, 직원 모두의 열정과 지역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임을 알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우송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기념식 일정안내

세부 내용 일   시 장    소
60주년 기념식 2014. 10. 8(수) 16:00~17:00 우송예술회관(W18)
 중국 산동예술대학교 축하공연 2014. 10. 8(수) 17:00~19:00 우송예술회관(W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