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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교육특성화로 재학생들 공모전 다수 입상과 글로벌 취업 성과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24 | 조회수 : 5,903

우송대, 교육특성화로

재학생들 공모전 다수 입상과 글로벌 취업 성과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철도물류대학 재학생들이 최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14 한국철도학회

대학생 창의설계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비롯해 금상, 동상, 장려상을 휩쓸었다.

대상은 열차내비게이션인 '트레비'(철도차량시스템학과 홍민기 외 2명), 금상은 감지형밀착연결기(철도건설시스템학과 민동균), 동상은 열차 내 좌석안내시스템(철도경영학과 박성희 외 4명), 장려상은 이동인식 카메라를

이용한 열차 오출발 방지시스템(철도전기시스템학과 이명훈 외 4명) 작품이 수상했다.

 


대학생 창의설계 공모전은 지난 2005년부터 철도산업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철도학회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학생 경진대회이다.

 


그리고, 대기업과의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지난 8월에 졸업한 철도차량시스템학과 졸업생 5명은 현대건설 해외 플랜트 시운전분야에 취업되어 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베네수엘라 등에서 글로벌 인재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정찬묵 우송대 철도물류대학장은 "특성화 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어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2015학년도부터는 100% 영어로 강의하는 글로벌 철도융합학과를 신설하여 해외취업이 가능한 글로벌 철도인재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송대 철도물류대학은 지난 2009년 4년제 대학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운전면허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고 2010년에는 도시철도관제사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에는 2014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1)에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한국철도의 건설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공동으로 녹색철도대학 및 대학원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글로벌 철도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모바일 앱 산업 및 신규 창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가 주최한 ‘2014 대전

스마트 앱 공모전’에서도 디지털미디어대학 재학생들이 다수 입상했다. 개발부분 우수상(컴퓨터정보학과 김병익

외 2명), 개발부분 장려상(게임멀티미디어학과 함감사 외 3명)과 기획부분 장려상(게임멀티미디어학과 이재성 외 2명)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