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HC 상하이 국제요리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 인준 대회 중의 하나로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에서 약 250명의 조리사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우송대 외식조리학부는 올해 국내요리대회와 교내요리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토대로 대표팀을 구성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3개월간 특별훈련에 매진하였다.

수상내역은

황순목(3학년)학생이 메인요리(전시) 부문 금메달과 라이브 해산물요리부문 동메달,

조민서(2학년)학생이 애피타이저(전시) 부문 금메달과 라이브 파스타부문 은메달,

남궁 승(3학년)학생이 전시부문 은메달과 라이브부문 동메달,

이다영(3학년)학생이 전시부문 은메달,

신민식(2학년)학생이 라이브부문 동메달(2개)과 전시부문 동메달 등이다.

우송대 외식조리학부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특급호텔 주방 수준의 실습실,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2011 홍콩국제요리대회’, ‘2012 FHA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2013 FHM 말레이시아 국제요리대회’ 등 세계적인 요리대회에서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기혁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장은  “특성화된 블록식 강의와 교내 현장실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3개월간의 특별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