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버나드 샴포우 미8군 사령관, 우송대서 특강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5.26 | 조회수 : 4,591

버나드 샴포우 미8군 사령관, 우송대서 특강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을 주제로 강연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20일(수) 오전 11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4층 대강당에서 버나드 샴포우(Bernard Champoux) 미8군 사령관을 초청하여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및 우송대 재학생, 교수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27번째 플래티늄 특강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샴포우 사령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An Enduring Commitment to Stability and Prosperity in the Asia-Pacific Region)”에 대해서 강연했다. 강연 후, 샴포우 사령관과 학생들은 문답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플래티늄 특강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 2011년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을 비롯하여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 세계적인 경제학자 파라슈라만 교수 등 저명인사와 글로벌 기업인들이 강연을 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김진성 학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아시아경영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기위해 시야를 넓히고 비전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저명인사의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버나드 샴포우 미8군 사령관, 우송대서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