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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특성화교육이 빚어낸 다양한 성과 - 졸업 전 美 유명회계법인 취업, 국제 디자인공모전 수상 등 전공실무능력 향상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04 | 조회수 : 6,053

우송대학교, 특성화교육이 빚어낸 다양한 성과

- 졸업 전 美 유명회계법인 취업,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등 전공실무능력 향상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재학생들이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미국 조지아텍 학위를 취득한 후, 美 유명회계법인에 취업하고 국제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특성화교육의 성과가 결실을 맺고 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박정원(남, 25세)씨는 지난 5월, 미국 조지아텍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유학한 4학기 중 3학기는 Faculty Honor Roll(4.0 만점에서 GPA 4.00을 받은 학생에게 수여되는 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반으로 미국의 유명한 회계법인 Bennett Thrasher 에 입사했다.

지난해 5월, 세계 최단기록인 설립 6년 만에 AACSB인증을 받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하버드, MIT, 런던 정경대 등 해외 유명대학 출신의 외국인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며 30여개 국가의유학생들과 생활하는 글로벌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이 덕분에 박정원씨는 조지아텍에서 유학할 당시 큰 어려움 없이 영어수업을 듣고 영어원서를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프레젠테이션 수업 방식에 익숙했기에 조지아텍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 편집하고 발표하는 수업과 팀프로젝트에 자신감이 생겼고 해외비즈니스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교수진 덕분에 영어 에세이,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시험, 미국대학의 평가방식 등 다양한 부분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는 8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박정원씨는 “솔브릿지의 특별한 교육환경, 조지아텍과의 2+2 복수학위 프로그램 덕분에 유학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기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도전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것이중요하다.”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최근 시상식이 열린 제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디자인학과 김승규(3학년, 남, 24세), 조규표(3학년, 남, 22세), 이용호(4학년, 남, 25세) 학생팀이 출품한 ‘문화를 품은 다리’가 대상을, 이태문(3학년, 남, 23세), 임기헌(3학년, 남, 23세) 학생팀의 ‘Fill The Crack’이 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미디어디자인학부 4학년 김형석(남, 26세), 오정곤(남, 26세), 송호동(남, 24세)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지난 5월, 전 세계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국제공모전인 2015 Creativity International Midia& Interactive Design Award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우송대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특성화된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다수의 교내 공모전 및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우수학생들이 국내외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취업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있다.

존 엔디컷총장은 “우송대의 특성화, 세계화 교육의 성과가 학생들의 실력으로 증명되고 있다”며, “우송대는 AACSB 인증으로 입증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세계화 교육 성공모델을 조리, 호텔, 철도, 의료서비스경영, 비즈니스, 미디어영상 등의 특성화 분야로 확대하여 Sol International School(SIS-솔 인터내셔널스쿨)을 신설하였으며 우수한 외국인 교수진과 100% 영어강의를 통해 전공분야 해외취업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