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16 | 조회수 : 4,207

우송대학교, ‘2015 우송 국제 크리스마스 자선 바자회’ 개최

- 어려운 이웃에게 서양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알리고 온정 나눠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지난 10일(목) 오후 5시, 서캠퍼스 교양관(W6) 1층 로비에서 ‘2015 우송 국제 크리스마스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서양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알리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원어민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우송대 교양교육원소속 봉사동아리 우송케어스(Woosong Cares)가 준비했다.

행사에는 존 엔디컷 총장도 참석하였으며 관내의 아동보육시설에서 100여명의 아이들을 초청하여 산타의 집을 꾸며놓고 함께 사진을 찍고 크리스마스 음식을 먹으며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아이들은 치킨베이크, 쿠키, 진저브레드, 시나몬롤, 브리티쉬티 등 서양에서 즐겨먹는 크리스마스 음식을 맛보고, 크리스마스카드와 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와 크리스마스 캐롤 밴드공연과 매직쇼 등을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승익 우송대 교양교육원장은 “원어민 교수와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바자회 행사가 반응이 좋아 기쁘다.

내년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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