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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재학생들,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청년창업 매장 운영으로 취업난 극복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7.16 | 조회수 : 4,365
우송대 재학생들,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청년창업 매장 운영으로 취업난 극복
- 한국도로공사 청년창업 아이템 공모전에서 호텔외식조리대학 재학생들 7개 팀 선정 - 
 
우송대 재학생들,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청년창업 매장 운영으로 취업난 극복1

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호텔외식조리대학 재학생들이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에서 주최한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 우수 아이템 공모전에서 7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오는 716() 오전 11시에 우송대 학생회관 1층에서 메뉴시연회 및 발대식을 갖는다.

선정된 팀들 중 5개 팀은 721일부터 화성, 횡성, 칠곡, 망향, 문경 등 총 5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년 간 창업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한국도로공사는 창업 전후 전문가 컨설팅, 입점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최진경 우송대 외식산업경영학과장은 그 동안 배워온 이론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해오던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 응모를 위해 기획안을 준비하고 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창업 매장 운영은 창업실무를 향상시키고 취업난 극복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송대 재학생들,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청년창업 매장 운영으로 취업난 극복2


창업매장을 운영할 박재현(, 24, 외식산업경영학과 4학년)학생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늘 먹던 음식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음식과 감동을 손님들께 제공해 식문화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5,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 우수 아이템 공모전을 개최했고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 외식산업경영학과 재학생 7개 팀의 아이템이 우수 아이템에 선정되었다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우수창업 인증서도 주며 청년 창업매장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취업난을 극복하며 고속도로 식문화에 젊고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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