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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24 | 조회수 : 4,719

우송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 4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선배들의 명성이어 환자위한 봉사 다짐 -

 

 

우송대 나이팅게일 선서식03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520(), 우송도서관 강당에서 존 엔디컷 총장, 오경환 병원간호사회 부회장, 강희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재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87명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곧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으로 전공실습을 나가게된다.

 

우송대 나이팅게일 선서식02

 

우송대 간호학과는 졸업생 91명이 지난 1월에 치러진 ‘2015년 제56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함은 물론, 2016년 신규 간호사 채용에서 서울대학교병원10, 서울아산병원 4, 삼성의료원 및 연세의료원 각 5, 고려대학교병원 9명 등 대형 종합병원에 91명 전원이 합격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주당 6시간의 원어민 영어수업은 물론 아랍어, 러시아어 및 중국어 집중프로그램, 실제 병원과 거의 흡사한 최첨단 실습실 Sol-Hospital에서의 실습, 14학기제 운영으로 여름 및 겨울학기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에서의 현장실습 및 교수들의 1:1 맞춤형 취업지도 등 특성화된 교육시스템 덕분이다.

 

우송대 나이팅게일 선서식01

 

정은영 우송대 간호학과장은 “선서식에서 다짐한 것처럼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간호사, 국제무대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세계적인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선배들의 명성을 이어 이번 기수도 우송대 간호학과를 빛낼 인재로 자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서식에 참여한 간호학과3학년 목혜정 학생(,22)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나니 앞으로 환자를 소중히 대하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워 좋은 간호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