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교직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13(목) 오후 7시30분 \"쉘위댄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각국의 댄스곡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공연소개 ::: *공연기간 : 2005-10-13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공연관람을 희망하시는 교직원분들을 위하여 좌석권(무료)을 신청접수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우송예술회관 629-6363,6464) *관람등급 취학아동(8세) 이상입장가능 *주관/주최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내용 ::: 아리랑, 뱃노래의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던 한민족! 그렇다면, 서양인들은 어떤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았을까??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한국 등 자국의 민요에서 비롯된 다~양한 춤곡을 만나보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쉘 위 댄스? ‘Shall We Dance?\" - 그 두 번째 초대! 지난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단원 사이먼의 탭댄스와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Shall We Dance?\"의 그 두 번째 공연! 더욱더 화려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와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로 무장한 신나는 난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피아니스트 손연철이 연주하는 리스트의 ‘죽음의 무도’! 베데스다 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주로 국내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연철이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리스트의 ‘죽음의 무도’를 연주하여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폴카와 왈츠, 루마니아의 민속무곡까지! 요한 슈트라우스의 천둥과 번개 폴카,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중 왈츠, 바르톡이 여행하면서 얻은 영감을 가지고 작곡한 루마니아 민속무곡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춤곡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대전필의 부지휘자 최훈! 그의 역동적인 지휘 그리고 재미있는 해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취임한 뒤 발렌타인 콘서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어린이 음악회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전의 클래식음악 인구를 늘린 것은 물론, 마스터즈 시리즈에서의 명연주자들과의 안정된 연주로 그 역량을 인정받은 부지휘자 최훈이 지휘는 물론, 재미있는 해설까지 하는 이번 무대 공연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Program 요한 스트라우스 2세(1825-1899) / 천둥과 번개 서곡 Johann Strauss Jr.(1825-1899) / Thunder and Lightning Polka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 / 헝가리 무곡 제1번 Johannes Brahms(1833-1897) / Hungarian Dance no.1 까미유 생상스(1835-1921) /「삼손과 데릴라」모음곡 중 ‘바카날레 춤’ Camille Saint-Saens(1835-1921) / \"Danse Bacchanale\" from 「Samson&Dalila」 프란츠 리스트(1811-1886) / 죽음의 무도 작품 457 Franz Liszt(1811-1886) / Totentanz Op.457 벨라 바르톡(1843-1907) / 루마니안 민속춤 Bela Bartok/(1843-1907) / Rumanian Folk Dances 에드바르트 그리그(1843-1907) / 「페르귄트」 모음곡 제2번 작품 55 중 ‘아라비안 춤’, ‘솔베이지의 노래’ Edvard Grieg(1843-1907) / \"Arabian Dance\" & \"Solveigs Song\" from 「Peer Gynt」Suite No.2, Op.55 아람 일리치 하차투리안(1903-1978) /「가면무도회」 중 ‘왈츠’ Aram Il\"ich Khachaturian(1903-1978) / Waltz from Ballet Suite 「Masquerade」 이고르 스트라빈스키(1882-1971)/「불새」 모음곡 중 스케르초(공주들의 춤), 카스트체이왕의 지옥의 춤 Igor Stravinsky(1882-1971) / \"Scherzo(Dance of Princess)\" & \"Infernal Dance of the King of Kastchei\" from 「Firebird」Suite 최 성 환(1936-1981) / 관현악 ‘아리랑’ Choi Sunghwan(1936-1981) / Orchestral \"Ari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