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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LINC사업의 일환으로‘지역기반 감염관리지원센터’개소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0.25 | 조회수 : 4,163
우송대, LINC사업의 일환으로‘지역기반 감염관리지원센터’개소
- 교내 첨단실습실 Sol-Hospital 활용, 지역 의료환경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오는 10월 23일(수) 18:00, 보건의료과학관 5층 Sol-Hospital(첨단실습실)에서 대전 및 충청지역기반 감염관리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승원 前 대전광역시 의사회장, 김필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본부장 등 보건의료계 주요인사와 학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송대 지역기반 감염관리지원센터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국내대학 최초로 개소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감염관리지원센터 개소로 우송대 보건복지대학의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이 LINC사업을 통해 더욱 내실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대 지역기반 감염관리지원센터는 최신장비를 자랑하는 Sol-Hospital을 활용,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감염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갖도록 감염관리 개론, 감염예방법 등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기관에 지속적인 컨설팅 제공, 의료기관 대표자 등 20명으로 협의체 구성, 지역기반 감염관리 전문가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의료비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의료 환경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암구 센터장(우송대 간호학과 교수)은 “노인요양병원 종사자부터 감염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일반 주민들로 점차 교육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감염관리로 인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 환경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의료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우송대학교 지역기반 감염관리지원센터 042-630-9259 (담당자 : 이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