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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아프리카TV와‘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2.10 | 조회수 : 4,570
우송대, 아프리카TV아이디어&디자인공모전 개최
- 재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창조산업 핵심인력 양성 기대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아프리카TV(corp.afreecatv.com)와 공동으로 방송 및 모바일게임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1C 창조경제의 생생한 현장: 1회 우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멀티미디어 컨텐츠 분야의 인재양성 및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며 우송대학교 디지털미디어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TV 방송 기획, 모바일게임 기획, 모바일 UI 디자인, 브랜드 상품 디자인 및 홍보영상 등 총 4가지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
 
내달 말까지 응모된 작품들은 서류 심사와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아프리카TV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아프리카TV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우송대학교 디지털미디어대학 이창조 학장은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성격과 부합하는 전문성을 갖춘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창조산업을 선도할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실질적이고 의미가 있는 성과를 도출하여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송대학교는 지난 2012년 교육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업과의 다양하고 활발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