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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철도 특성화대학원 국제철도 세미나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2.19 | 조회수 : 5,699
우송대, 철도 특성화대학원 국제철도 세미나 개최
-세계 철도시장 진출 전략과 해외 철도 전문인력 양성 모색-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2013. 12. 18(수) 15:00, 우송타워 4층 세미나실에서 철도 특성화대학원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가 후원하는 국제철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철도 세미나는 사막철도 건설사업의 특징, 네팔 철도건설사업의 성공사례 등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영국 런던의 Crossrail project 건설사례 및 인천신공항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의 사례분석 등에 대한 독일기술자들의 초청강연과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삼성물산의 강기동 박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박대근 박사, Betchel(베첼)社의 Mr. Bertold Pfeifer(베르톨드 파이퍼, 독일), 현대로템의 기술고문인 Dr. Peter-Juergen Gaede(페터 요르겐 게데, 독일) 등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되었다.

현재 철도선진국들은 철도를 국가 주력 사업으로 집중하는 가운데 한국도 정책적으로 철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우송대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가 해외철도사업 전문가 육성을 위해 선정한 대학원과정에 KAIST, 교통대와 함께 철도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되었다.

우송대 철도 특성화대학원은 한국철도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제계약, 프로젝트 관리, 국제금융, 철도차량, 건설, 신호통신 등 분야별 융합교육 및 철도영어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다. 각 분야별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원어민 교수가 철도영어를 강의하는 등 글로벌 철도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찬묵 우송대 철도물류대학장은 “이번 세미나가 선진 기술과 첨단 철도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송대는 국제 철도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해외 철도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기술교류를 확대하여 해외 철도전문가를 양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