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2년 연속 ‘동아일보 대한민국 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수상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가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 인재육성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기술력과 차별성, 진정성을 갖추고 고객 지향적 혁신경영 활동을 해온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특성화 60년, 글로벌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화교육의 선도 모델로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우송대학교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이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송대학교는 2010년 국내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통한 취업경쟁력을 강화시켜 왔으며 지난해에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 설립 6년 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경영대학인증인 AACSB 인증을 취득하여 세계 상위 5%의 경영대학의 반열에 올랐다.

올해에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모델을 특성화학과로 확대하여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을 새롭게 시작하는데 우수한 외국인 교수와 100% 영어강의로 전공분야 해외취업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4년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되는 등 국제화와 특성화에 특히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