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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에 대비한 일본어 수강 안내

작성일 : 2019.07.18 | 조회수 : 13,980

일본취업에 대비한 일본어 수강 안내

 

 

1. 왜 일본어가 중요해지고 있는가?
    일본이 한국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취업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음 

    (1) 일본은 2013년 이후 인구부족으로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음 

- 2018 12월 현재 취업자수 6700만 명으로 ‘사상최대’ 기록 수립 및 계속 갱신 중

- 모든 취업대상자 한 명당 평균 1.63개의 기업이 대기하고 있음

- 전국 대학생 취업률 98%로 완전 고용상태임

   - 일손부족으로 정년퇴직 시점이 55세→58세→60세→65세→70세로 계속 연장되고 있음

(2)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고용 천국이 되어가고 있음

-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산업에 걸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모두 부족한 상태임

- 특히 정규직 수요가 급증하여 구인난 시절 번창한 소규모 인재파견회사가 도태되고 있음

- 정부차원에서 야근과 특근 수당의 지급 및 무리한 근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

- 일반기업의 근무조건이 갈 수록 개선됨에 따라 공무원 지원자가 급감하고 있음

(3) 외국인 특히 한국의 지방 대학생들에게  좋은 취업 기회가 될 수 있음

- 외국인 대졸자의 취업자수가 매년 평균 12.1%씩 증가하고 있음

- 특히 사고방식과 문화가 비슷하고 일본어 습득능력이 뛰어난 한국학생 선호도가 매우 높음

- 일본기업은 채용 시 출신학교, 성적, 영어 등 스펙을 중시하는 한국기업과 달리 주로 일본어

  센스와 인성 그리고 장래성을 중시함

- 결론적으로 일본어 실력을 제대로 갖추고 직업과 전공이 매치한다면 스펙과 관계없이 동일

  선상에서 스타트할 수 있음

 

2. 일본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가?

각자의 실력에 맞춰 일본어 학습 코스를 선택하여 꾸준히 수학하고, 일본어 실력을 배양하여 
일본어자격(JLPT) 2(N2) 이상을 취득하도록 함

(1)
교양 일본어 코스 

- 개개인이 자신의 실력에 맞춰 적합한 과목 수강

- 초급과정 : Japanese for World Citizenship, 일본어기초문법, JLPT 기초, 일본어집중회화

- 중급과정 : 일본어집중회화, JLPT 중급, 아너스 일본어(자격증 대비반)

(2) 일본어 트랙 코스(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트랙)

- 일본어 트랙을 신청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함

- 단계별 교육과정 : 초급일본어, 중급일본어, 고급일본어, 실전일본어, 비즈니스일본어

*트랙 비신청자도 트랙과목을 수강하면 교양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

(3) 공통 보완 과목 및 취업상담

- 일본문화의 이해 : 이문화 이해 및 일본어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됨

- Star Japanese (비교과목) : 1 15 1 1 멘토링을 통해 일본어 회화능력 향상

- 취업 상담 : 한국과 일본 업계 경험이 풍부한 교수가 상담 신청자와 바람직한 취업 준비 방안을 코칭

 

3. Q&A

    Q1.
일본의 구인난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2~3년 만에 끝나는 것 아닌가

→ 장기불황 등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적어도 10년 이상 지속될 전망임

Q2. 일본에서도 외국인 취업이 유망한 분야는 어디인가?

→ 일본은 모든 산업이 구인난 상태이며, 특히 IT 기업, 전기/기계공학 등의 엔지니어가 부족한

    제조업, 호텔 등의 숙박업, 외식산업 등이 유망함

Q3. JLPT 2(N2) 이상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가?

→ 취업하는데 N2 이상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비자를 신청해도 출입국관리소에서

    주로 N2 이상에게 비자를 발급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취득해 두는 것이 안전함

Q4. 일본은 연봉이 한국보다 적다고 하는데?

→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은 한국보다 적지만, 한국과 달리 승진할 때 인상폭이 갈수록 커지므로

    평균연봉이 더 높고, 철저한 수당지급, 출퇴근비 지원까지 고려하면 결코 취약하지 않음

Q5. 일본에 취업했지만 실패하고 귀국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경우인가?

→ 좋지 않은 취업알선업체에게 잘못 소개받은 경우, 회사 사정도 잘 모르고 무작정 취업한 경우,

    정규직이 되기 어려운 인재파견회사에 취업한 경우 등이며 충분한 사전 검토가 매우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