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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공훈, 영상과 음성을 융합한 인공지능 공동기술개발 업무 협약 체결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0.14 | 조회수 : 1,792
우송대-공훈, 영상과 음성을 융합한 인공지능 공동기술개발 업무 협약 체결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13일 11시, 4차산업응용연구센터에서 주식회사 공훈(대표이사 이태훈)과 안면인식과 화자확인을 융합하는 개인식별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학교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 지원 사업과 지난 5월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잇따라 선정된바 있으며, 4차산업응용연구센터(센터장 김영식)을 5월에 개소하여 IIT(인도공과대학) 등  해외 유수 대학 박사들을 연구원으로 영입하여 딥러닝, 컴퓨터 비젼, 실시간 스트리밍 등 4차산업의 핵심인 CPS(사이버물리시스템)의 응용 연구와 더불어 미래기술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번 공동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공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승인한 연구소기업으로 음성을 지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자확인기술을 수년간 연구개발한 기업으로 화자확인을 위한 음성기술과 OTP, 보안카드 등의 보안기술을 융합한 특화된 화자확인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와 공훈의 공동 기술 연구는 안면인식 기술과 화자확인 기술의 개별적 한계점이 상호 보완될 수 있도록 하는 멀티모달 생체인식 기술연구로, 기술개발을 통해 이용자에게 편리성과 보안성 그리고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는 비대면/비 접촉에 최적화된 신원확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곽우현 우송대 산학협력단장은 “안면인식기술과 화자확인기술의 융합은 비대면 교육시스템(원격교육)의 출석인증, 산업 위험환경에서의 객체식별, 출입보안 등으로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이 가 능하며, 기술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유무형의 성과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미래기술 인재 양성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