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지난 5월 14일(금) 오후 2시 우송도서관 강당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번 선서식에는 임상간호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98명이 참여하였으며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우송대 간호학과는 ‘국제간호교육과정’ 운영으로 영어를 비롯한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등 외국어 능력향상과 Sol-Hospital 모의병원 구축을 통한 간호술기 역량 강화, 미국 Fairmont State University(페어몬트 주립대학교)와 2+2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등 특성화된 교육으로 현재까지 졸업생 95% 이상이 대학병원급 이상의 국내 유수병원에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