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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육군 전투준비안전단 기술교류협약 체결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05 | 조회수 : 1,167
우송대-육군 전투준비안전단 기술교류협약 체결
-대학과 육군이 협력하여 군대내 안전과 재난대비 효과 기대-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4일, 육군 전투준비안전단(단장 정정숙 준장)과 군대내 안전 교육 및 재난대비를 위한 기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군대내 사고와 재난을 막기 위해 ‘전투준비안전단’을 설치하고 ‘안전육군 만들기’를 추진, 장병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송대 재난안전연구소(소장 이동경 교수)는 육군 시설안전과 육군안전관리체계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으며 지휘관과 장군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안전전문교관 양성교육 및 관련 세미나를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은 육군이 안전문제와 관련해 대학과 맺은 최초의 MOU이기에 그 의미가 크며 상호 협력하여 육군의 안전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협의했다. 우송대는 대전·충남권 지역에 소재한 공군·해군·육군·안전단·지작사령부 등과도 안전문제와 관련한 기술교류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송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군 안전을 위해 특화된 내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전보건’관련 대학원 학과 설립 및 부사관들을 위한 ‘안전보건’관련 학사과정 설립 등도 계획하고 있다.

 우송대 오덕성 총장은 “우송대가 군대내 안전과 관련한 전문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전군의 안전에 특화된 진단,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안전한 군대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