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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교재교구 전시회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2.29 | 조회수 : 1,500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교재교구 전시회 개최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최근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학생들이 언어치료 및 청각재활에 관련된 교재교구를 개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3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실제 언어치료와 청각재활 실습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컨텐츠들(장난감, 책, 카드 및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하여 발표했으며 보건의료과학관 2층에서 오프라인으로,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통한 오프라인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심사를 맡은 이의진(뚱이샘 언어발달센터) 대표는 “전시된 교재교구들 중 일부는 실제 판매되는 상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당장 상품화하여 언어치료용 교재교구로 출시해도 무방할 듯하다.”며 학생들의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김지연 학과장은 “보건복지부 시행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확대로 인한 언어치료, 청각재활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직접 전공관련 스마트 컨텐츠를 개발해 봄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언어치료·청각재활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언어치료와 청각재활을 복수전공하는 4년제 학과로 최근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 선정으로 단국대, 홍익대, 상명대 등과 학점교류 및 부전공이 가능하고 2018~2020년까지 최근 3년간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