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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관사마을(주), 대전MBC와 산학협약 체결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3.22 | 조회수 : 904
우송대- 관사마을(주), 대전MBC와 산학협약 체결
-철도관사촌 문화관광지 구축으로 지역상생에 기여-
-산학협력을 통한 학생 취·창업지원으로 LINC+사업 선도모델 기대-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3월 21일(월), 서캠퍼스 우송관 4층 강당에서 관사마을(주)(대표자 정태일), 대전MBC(사장 김환균)와 지역상생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소제동 철도관사촌 지역의 ‘영화식당 프로젝트’의 활동전반으로 도심 역사문화 보존 및 로컬 펍 운영, 전시콘텐츠 구성 등이다. 100년의 정체성을 간직한 소제동 철도관사촌을 대전의 대표 문화관광중심지로 구축해 경제적, 문화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역량을 키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전문기관, 대학교, 방송사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사마을(주)은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한 행정인허가와 시공, 운영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대전MBC는 활발한 전시와 문화공간조성과 방송 홍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우송대는 철도관사촌 일원의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외식조리학부 재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한 인력지원을 하게 됨으로써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선도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덕성 총장은 “우송대가 대표대학으로 동구 지역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선 요식업 창업체험 희망 학생 위주로 산학협력에 참여할 예정이고 우송대는 앞으로도 지역을 살리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