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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유아교육과, 해외 대학과 ‘2022 국제 컨퍼런스’ 공동 주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7.25 | 조회수 : 949
우송대 유아교육과, 해외 대학과 ‘2022 국제 컨퍼런스’ 공동 주최
-필리핀 사범대학교, 일본 에히메대학교와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논의-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사범대학교, 일본 에히메대학교와 공동으로 ‘2022 국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유아교육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6개국 200여 명의 해외대학 교수 및 학생들과 우송대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의 교육을 위한 국내외 전공자들의 연구를 공유함으로써 유아교육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다.

 우송대 유아교육과에서는 이보람, 마리아, 로페즈, 캐롤린 교수가 각각의 연구를 발표했다. 특히 캐롤린 교수는 예비유아교사의 세계시민교육 탐구과정에 대한 연구발표에서 ‘현대사회에서 전 세계의 유아들은 중요한 시민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유아들을 책임감 있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유치원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덕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각국의 교육 전문가들이 COVID-19 팬데믹 이후 교육의 혁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우송대학교도 비전을 같이하고 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에 대한 연구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영 우송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팬데믹과 온라인으로 경계가 없어진 세상을 대비한 교육의 다양한 연구와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해외 전문가들의 교육적 창의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국제 컨퍼런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