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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솔브릿지, 대전 UCLG와 협업하며 컬쳐데이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10.14 | 조회수 : 659
우송대 솔브릿지, 대전 UCLG와 협업하며 컬쳐데이 개최
-세계 70개국 유학생들, 다문화 축제의 장 펼쳐 대전의 국제화에 기여-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전 세계 지방정부의 상호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한 국제기구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의 대전 총회를 기념하여 세계문화축제인 ‘컬쳐데이(Cultur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2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70개국 출신의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재학생들은 학생회를 주축으로 공연을 준비했으며 한국의 ‘대취타춤’을 시작으로 독일, 미얀마, 브라질, 카자흐스탄, 베트남, 러시아,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춤을 선보여 글로벌 우송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재학생들은 UCLG 행사를 위해 이미 교내 UCLG 동아리 활동과 UCLG조직위원회와 협업으로 모국의 대사이자 대전을 대표하는 대사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컬쳐데이 축제로 UCLG총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의 국제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 일조했다. 
 
 팜도하동(Pham Do Ha Duong, 베트남, 솔브릿지 학생회장)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대전의 상징적 장소인 한빛광장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춤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전 세계시민이 함께하는 세계문화축제가 된 뜻깊은 자리로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은 “대전시와 협력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학생들이 학교 안 배움을 넘어서 지역과 세계에 봉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설립 6년 만에 세계 상위 5% 대학들만이 보유한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재인증을 받았다. 100% 영어강의와 우수한 교수진, 특성화된 프로그램, 70여개 국가의 유학생 등 솔브릿지의 글로벌 교육 우수성은 2016년과 2022년에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혁신상을 수상으로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