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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방학중 SW·AI교육 캠프 운영’사업 최종 선정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12.13 | 조회수 : 973
우송대, ‘방학중 SW·AI교육 캠프 운영’사업 최종 선정
- 지역사회 초·중·고 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기회 확대로 SW 가치 확산 -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방학중 SW·AI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약 1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학중 SW·AI교육 캠프 운영’사업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75개의 캠프 운영기관(대학형 59개, 기업형 16개)이 선정되었다.

 지난 12일(월)에는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과 전진석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및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의 총장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새싹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우송대에서는 김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장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했다.

 우송대는 이번 겨울 방학 중에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 2,100명 대상 SW·AI 교육 실시를 목표로 방문형 캠프, 집합형 캠프, 특별 캠프, AI·SW 경진대회 개최(메타버스 동시진행) 등 지역 기반의 디지털 교육기회 제공 및 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덕성 총장은 “방학중 SW·AI교육 캠프 사업이 지역 학생들에게 SW·AI교육의 기회를 열어주고 첨단기술 경험을 제공하여 교육격차 해소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아울러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송대는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2021년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_바이오헬스, 2018년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