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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로봇·인공지능 체험 캠프 ‘디지털 새싹 우송대전’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2.27 | 조회수 : 590
우송대, 로봇·인공지능 체험 캠프 ‘디지털 새싹 우송대전’ 개최  
- 대전·충청 지역 청소년 800여명 참가, 첨단 디지털 기술 경험 -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2월 25일(토) 대전컨벤션센터 1층에서 대전·충청 지역 청소년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과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인 ‘디지털 새싹 우송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송대학교가 대전 및 인근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디지털 새싹 우송대전’에서는 ‘인공지능을 찾아라! OX게임’을 비롯해 실감형 컨텐츠 게임, 영어채팅로봇, 자율주행차, 로봇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휴머노이드 미션대회’와 ‘대장장이 스마트코딩 대회’등 경진대회를 진행해 참가한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그동안 개최했던 ‘우송대와 함께하는 방학중 SW·AI 캠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캠프 성과를 공유하고 추억을 나누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우송대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대전 충남 및 충북지역 초·중·고교를 비롯해 대전맹학교, 대전다문화센터, 충북 보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약 2천명의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왔다. ‘우송대와 함께하는 방학중 SW·AI캠프’ 외에도 SW중심대학, 지역혁신 사업(RIS),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기업멤버십 SW캠프 등 활발한 SW인재양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송대 김원 사업총괄 교수(SW중심대학사업 단장)는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의 기회를 직접 제공하고 교육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우송대는 SW중심대학으로서 미래의 인재들이 보다 다양하고 흥미롭게 디지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