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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대전·충청권 유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선정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3.09 | 조회수 : 789
우송대, 대전·충청권 유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선정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공유·협업의 선도 모델 기대 -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3월 6일(월) 솔브리지국제경영대학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벤처스타트업(SW/콘텐츠 개발)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부처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으로, 대학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벤처관련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4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집중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를 길러내는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우송대학교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연간 5억에서 7.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6개 협회·단체와 함께 기업 OJT(직장 내 기업훈련) 연계 훈련과정 개발,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예정자에 대한 채용확약 기업체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우송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벤처·창업기업과 청년인재 간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현장의 우수한 강사진 섭외하여 기술사 그룹(정보통신, 정보관리, 컴퓨터응용), 삼성첨단기술연수소 출신 강사진 위주로 플립 러닝(거꾸로 학습), 개인별 밀착 스킬 업, 기업 연계 프로젝트 기반 실습으로 SW개발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우송대의 컨소시엄 단체인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회원사들의 채용수요를 바탕으로 수요기업 발굴(50% 이상 채용약정)을 통해 맞춤형 훈련과정과 OJT형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상 우송대학교 LINC3.0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 겸직)은 “이번 2023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취업과 연계된 SW산업 인력 양성에 집중할 것이며 산학연 공유·협업의 선도 모델이 되기 위해 인문학을 연계하여 상상력과 소프트웨어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