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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EBS와 미래형 대학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5.02 | 조회수 : 386
우송대, EBS와 미래형 대학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MOU 체결
-EBS의 노하우와 우송대의 글로벌 역량의 시너지 효과로 미래형 교육컨테츠 개발-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사장 김유열)는 4월 28일(금) 우송관 4층 강당에서 미래형 대학교육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유열 사장과 오덕성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EBS와 우송대는 ▲미래형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체계 구축 ▲글로벌 온라인 교육 시장 선도 ▲‘그레이트 마인즈’ OTT 서비스를 활용한 수업 개발 및 전 세계 고등교육 시장 진출 ▲AR, VR, 메타버스 분야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세계 대학의 지성을 쉽게 접하도록 혁신적 대학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우송대의 장점과 EBS의 세계적인 지성들의 강연인 ‘그레이트 마인즈’의 제작과 섭외 노하우가 만나 미래형 교육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미래형 대학교육을 창출해 내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우송대는 아시아 4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의 정상급 대학들과 만든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 프로그램인 PAMS(Partnership of Asian Management School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주축으로 미래형 대학교육 모델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은 “이번 협약이 전 세계의 학생들에게 지적 영감과 통찰을 제공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EBS의 컨텐츠 경쟁력이 더욱 제고되고 우송대는 글로벌·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비전과 위상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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