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재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기부챌린지에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직원들과 우송대 총동문회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5월 9일(화)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지점장 최정수) 직원 일동은 총장실을 찾아 100만원을 기부하며 우송대 기부챌린지에 참여했다. 같은 날 조갑연 우송대학교 총동문회장도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과 동문이 주축이 되어 후배들을 위한 기부챌린지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우송대는 오는 5월 15일(월)부터 서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10시에 천원만 내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으며, 매일 1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