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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지역 SW기업과 산학협력으로 승-승 효과 도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1.09 | 조회수 : 466

우송대, 지역 SW기업과 산학협력으로 승-승 효과 도출

- 우송대는 인턴십과 취업지원 성과, 기업은 매출 증대 -

 

우송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원)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기업의 현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시제품제작의 기회를 제공해 승-승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IT 컨설팅을 주로 하는 제이아이티는 매년 우송대 IT융합학부 재학생 10여명을 인턴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 우송대 학생만 20명이 넘는다. 이 외에도 우송대와 산학협력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 다즐에듀, 고영로보틱스, 새온, 휴인텍 등도 올해에만 우송대 재학생 8명을 조기취업으로 선발하는 등 우송대에서 길러낸 SW인재들이 지역의 전문 IT기업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송대와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용 로봇 교구와 SW· AI 콘텐츠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엠알티인터내셔널은 우송대와 공동으로 휴머노이드 고도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올해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5월 청와대 어린이 날 행사에서 시연하며 큰 홍보효과를 거두었고, 8월에는 우송대와 공동으로 15개국 2천 여 명이 참여한 국제청소년로봇대회(IYRC)를 개최하는 등 국제화의 발판도 마련했다. 10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아케이드 게임 플랫폼과 연계한 MRT게임키트도 출시하여 우송 디지털새싹캠프에 활용했다.

 

길완제 엠알티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2021년 하반기부터 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의 협력사업 추진으로 코로나로 정체 위기에 빠져있던 회사가 다시 성장할 수 있었다. 산학협력프로젝트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른 사업과 연계해 시장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민욱씨(우송대 IT융합학부 스마트IT.보안전공을 졸업)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의 지원으로 제이아이티에서 인턴십을 거쳐 취업하게 되었다. 현재는 테이타베이스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데 우송비트특별교육과정 덕분에 회사에서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원 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SW융합대학 학장)"SW중심대학의 인턴십 지원을 받은 기업들과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이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고 있다. 우송대는 SW중심대학으로서 기업들과 함께 제품 기획, 시제품 개발, 마케팅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1090103992710200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5077

충청신문: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761441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109_0002515200&cID=10807&pID=10800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847843

충청뉴스: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