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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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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솔반 운영으로 차별화 선도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5.30 | 조회수 : 4,629
   각종 요리대회에서 빛나는 성과,
‘솔반’ 운영 등 이론과 실습의 조화가 비결
-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차별화로 세계를 선도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의 외식조리학부가 국ㆍ내외 요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론과 실습을 함께 강조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의 효과가 각종 요리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외식창업 실습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솔반(Sol Ban)" 운영은 일 년을 넘어섰는데,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외식 창업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솔반은 외식조리학부 4학년 전공필수 과목으로 채택한 ‘외식창업실습’ 과목으로 학생들은 재료 구입에서 메뉴 개발과 조리, 운영까지 8주 동안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앞서 외식창업에 관련된 교과목을 이론으로 익혀 체계화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졸업 후 창업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학생식당과 학교주변 식당보다 가격이 비싸 초반에 우려도 있었지만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는 웰빙 전략을 내세워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톡톡 튀는 홍보와 메뉴 개발로 초반부터 학생은 물론 교수와 교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루 200여명의 손님이 솔반을 찾는 걸 보면 학생들의 운영 평가는 긍정적이다. 8주 동안의 창업 실습 프로그램이 끝나면 팀별로 창업 메뉴 경연대회를 연다. 창업실습 프로그램과 창업 메뉴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은 오사카 식문화 연수나 국내 식문화 연수를 보낸다. 이런 방식으로 솔반에서 산출된 수익금이 다시 학생들에게 돌아가며 자기 주도적인 식문화 탐험을 통해 생생한 학습을 유도한다.
  조리 기술만 가르치는 다른 학교와 달리 이렇게 이론과 실습이 조화를 이룬 교육과정, 특히 세계 특1급 호텔 총주방장, 수석 제과장 출신의 현장경험과 국제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배치 전략은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의 강점이다. 또한 집중 강화 프로그램으로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익히도록 하는 블록식 교육도 이 학과의 특징이다. 종전에는 조리과목 실습을 1주에 한 번씩 했지만 블록식 교육을 통해 3주 동안 매일 실습함으로써 학생들이 조리과정에 완전히 숙달되도록 돕고 있다.
  튼튼하게 쌓아올린 학생들의 실력은 다양한 요리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외식조리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주니어 한국대표팀이 지난 5월 5일부터 3일간 열린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WACS) 준비를 위한 ‘2011 국제 소믈리에 한식세계화요리 페스티벌’에서 금'은'동 메달 각 7개 중 금 4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 최강 실력을 갖춘 팀임을 입증했다. 이어 대표팀은 지난 5월 11일부터 4일간 개최된 ‘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금(최우수상) 1개, 은 1개, 동 5개, 입선 1 등 총 7개 메달을 수상해 요리계의 ‘루키’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동시에 우송대 외식조리학부가 탄탄한 교육과정과 실력 있는 교수로 구성되어 명품 요리사를 키우는 교육 요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오석태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장은 “해외에서 실력을 쌓은 교수진 때문에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글로벌화 된 음식문화와 조리법을 배울 수 있고 풍부한 현장 실습으로 어디서든 실력 발휘할 수 있는 외식 조리 전문가로 교육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대고 있어 반갑다. 지금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교수 학생이 함께 지속적으로 열정을 쏟을 계획이다.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ㆍ중앙일보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56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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