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픽셀코드
본문 바로가기

우송대학교

전체 메뉴 보기

우송대, 대전 특색음식 요리경연대회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19 | 조회수 : 4,754
우송대, 대전 특색음식 요리경연대회 개최

우송대, 대전 특색음식 요리경연대회 개최
대전의 별미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요리의 지존을 가린다 -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12월 17일(토)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우송타워 13층에서 대전 특색음식 요리경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우송대 외식조리학부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대전광역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공개 입찰을 통해 우송대 외식조리학부를 대전 특색음식 컨설팅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했다. 2009년 대전 대표음식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시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대전 대표음식에 양반삼계탕과 선비돌솥밥이, 대전 특색음식으로는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맛을 보는 라이브 경연으로 대결한다. 대전의 특색을 나타내는 향토적이면서도 관광 상품화 할 수 있는 창의성과 대중적 판매 가능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갈 예정이다.
  우송대 외식조리학부는 이번 대전 특색음식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대전 시민의 정서와 애환이 담긴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를 널리 홍보하고 젊은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개발하여 대전의 특색음식을 널리 알리고 발전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오석태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장이자 대전 특색음식 컨설팅사업 책임연구원은 "대전의 특색음식인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는 서민적이면서 친화력 있는 음식으로서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의 색다른 매력이 많이 알려져 지역의 음식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를 앞두고 우수한 젊은 조리사들이 발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